앨리스 카페에 다녀왔어요

식사후엔 달달한 디저트 필수지요?!^^

달달한 조각케잌에 커피한잔은 식사가 마무리 점을 찍어주는 느낌이예요

케이크를 워낙 좋아해서 이곳저곳 맛있다는 곳은 찾아가서 먹는편인데

여긴 정말 맛있어요

특히 너무 달지않아 맛있고 쌀로 만든 건강 케이크도 있어서 더 만족스러운^^

오후 느지막히 가니 조명으로 더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구요

요런 조명 옆에서 케잌에 커피 생각만해도 행복하겠지요?!

예전에 얼그레이케잌도 넘나 맛있게 먹었고

계절별 과일로 갈때마다 다양한 케잌들을 만날수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먹고싶은 종류별로 조각케잌을 포장해서 자주 나오곤 하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집에서도 식사후에 케잌과 함께 티타임

요런 소소한것들이 행복인거 같아요

집에서 차타고 멀지않은 거리지만

집앞에 있었으면 좋겠다는~~~~~